벌써 2026년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을 오가는 길이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라면 TV 특선 영화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OTT가 일상이 된 요즘에도 방송사마다 준비한 설 특선 영화는 여전히 놓쳤던 영화를 다시 만나고, 함께 보며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특선 영화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2026 설 연휴 TV 특선 영화 한눈에 보기
올해 설 연휴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입니다.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을 합쳐 약 20편 이상의 다양한 장르 영화가 편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채널별, 날짜별 주요 편성을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 날짜 | 채널 | 영화 제목 | 방영 시간 |
|---|---|---|---|
| 2/13(금) | SBS | 파일럿 | 오후 8시 50분 |
| 2/16(월) | KBS2 | 파묘 | 오후 10시 |
| MBC | 대가족 | 오전 9시 40분 | |
| 2/17(화) 설날 | SBS | 1승 | 오후 5시 50분 |
| KBS2 | 야당 | 오후 10시 | |
| 2/18(수) | SBS | 좀비딸 | 오후 8시 20분 |
| KBS2 | 탈주 | 오후 10시 |
주목할 만한 설날 대표 영화들
편성표에 소개된 영화들 중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들을 살펴보면, 설 연휴 동안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KBS2에서 방영하는 천만 관객을 넘긴 오컬트 스릴러 ‘파묘’는 한국 무속과 풍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큰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의 명배우들이 선사하는 강렬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설날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또한, 웹툰 원작의 실사 영화로서 흥행 기록을 세웠던 ‘좀비딸’은 SBS를 통해 TV에서 처음으로 방영됩니다. 조정석이 연기하는 딸바보 아버지와 좀비가 된 딸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작품이에요.

채널별 설 특선 영화 상세 안내
KBS2 설날 영화 라인업
KBS2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강렬한 액션과 스릴러 중심의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16일 밤 10시에는 최민식, 유해진 주연의 ‘파묘’가 방영됩니다. 이어 17일 설날 밤 10시에는 강하늘, 유해진이 출연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밤 10시에는 이제훈 주연의 북한군 탈출을 다룬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탈주’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세 편 모두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들이라 설날 밤을 짜릿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추천합니다.
SBS 설날 영화 라인업
SBS는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웜하트(warm-heart) 영화를 중심으로 편성했습니다. 설날 당일인 17일 오후 5시 50분에는 송강호, 박정민이 출연한 감동 스포츠 드라마 ‘1승’이 방영됩니다. 최악의 팀이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뭉치는 이야기로, 가족 간의 응원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8시 20분에는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좀비딸’이 TV 첫 방송을 합니다. 좀비가 된 딸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그린 이 영화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거예요.
MBC와 케이블 채널의 주요 편성
MBC는 16일 오전 9시 40분에 김윤석, 이승기 주연의 가족 드라마 ‘대가족’을 방영해 명절 아침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워줍니다. 또한 16일 밤 10시에는 웹소실 원작의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이 TV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이민호, 안효섭 등 화려한 캐스팅과 눈부신 CG가 특징인 이 영화는 팬들에게 기대되는 편성이에요. 케이블 채널 tvN에서는 18일 오후 8시 10분에 윤아, 안보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를, OCN에서는 연휴 내내 ‘바이러스’, ‘노이즈’, ‘파과’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꾸준히 방영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TV 영화 보는 재미와 팁
요즘은 OTT로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보는 게 편리하지만, TV 특선 영화만의 매력도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리모컨을 돌리며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기대하고, 우연히 마주친 오래전 명작을 다시 보는 낭만이 있죠. 특히 설날에는 평소에 별로 관심 없던 장르의 영화를 가족의 추천으로 함께 보다 보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편성표를 미리 확인해서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언제 방송되는지 체크해 두면, 시청 계획을 세우기에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는 ‘대가족’ 같은 훈훈한 드라마를, 동생은 ‘전지적 독자 시점’ 같은 판타지 액션을, 엄마 아빠는 ‘1승’ 같은 감동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시간대를 맞춰 함께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거예요.
또한, 방송사마다 설 특집 프로그램이나 예능도 함께 편성되는 경우가 많으니, 영화 방영 전후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보면 하루 종일 안방극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편성은 방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송 직전 해당 채널의 최종 편성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영화로 채워지는 2026 설 연휴
2026년 설 연휴 동안 방송되는 특선 영화들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가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방송사들이 신경 썼기 때문일 거예요. 지상파에서는 ‘파묘’, ‘야당’ 같은 강렬한 한국 영화부터 ‘1승’, ‘대가족’ 같은 휴먼 드라마까지, 케이블 채널에서는 ‘악마가 이사왔다’ 같은 로맨틱 코미디와 OCN의 장르물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짧다면 짧은 5일의 연휴지만, 이렇게 알찬 영화 편성표 덕분에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고 풍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극장에서 놓쳤던 영화를 TV로 만나보거나, 가족과 함께 옛날 영화를 보며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올해 설날에는 특선 영화 편성표를 참고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