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정말 많이 나오죠? 3370만 건이라는 엄청난 규모에 모두가 놀랐어요. 이런 큰 사건이 터지자마자 주식 시장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 주식들이 단숨에 30%나 뛰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오늘은 왜 사이버 보안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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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왜 지금 뜨거운가요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생활은 정말 디지털로 완전히 바뀌었어요. 모든 게 온라인으로 이뤄지다 보니, 우리의 개인정보와 금융 정보가 해커들에게는 가장 값진 표적이 되었죠. 쿠팡 사건은 단순한 기업 사고를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의 디지털 취약점을 드러낸 계기가 되었어요. 이렇게 규모가 큰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정부와 기업들은 반드시 보안을 더 강화하게 마련이에요. 새로운 규제가 생기고, 기업들은 더 많은 돈을 보안 시스템에 투자하게 되죠. 바로 그때 보안 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는 거예요.
주목받는 보안 분야 두 가지
| 분야 | 주요 내용 | 관련 기업 예시 |
|---|---|---|
| 기업 및 개인정보 보안 | 데이터 유출을 막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해킹 방어, 모니터링 등. | 소프트캠프, 지니언스, 팔란티어, 팔로알토 네트웍스 |
| 첨단 산업 보안 (방산/자동차) | 무기 체계,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의 소프트웨어를 해킹으로부터 보호. | 레이시온, 록히드마틴, 페스카로, 안두릴(비상장) |
첫 번째는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기업과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분야예요. 쿠팡 사태 이후 주가가 급등한 회사들이 대부분 이쪽에 속해요. 두 번째는 조금 더 특별한 분야인데요, 군사용 무기나 최신 자동차 같은 첨단 장비의 소프트웨어를 보호하는 거예요. 요즘 자동차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나 다름없어서 해킹당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차량 사이버 보안’이 정말 중요한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사이버 보안에 투자하는 현명한 방법
단기 테마 vs 장기 성장
큰 보안 사고가 나면 관련 주식이 단기간에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건 순간적인 반응일 뿐, 진짜 가치를 보려면 더 길게 봐야 해요. 중요한 건 그 회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지,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예요. 예를 들어 팔란티어 같은 회사는 단순한 보안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위협을 예측하는 고급 기술을 가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어요.

ETF로 분산 투자하기
특정 회사 한 곳에 투자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여러 보안 회사를 한 번에 담은 ETF(상장지수펀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TSSD라는 ETF는 방산과 사이버보안 회사들을 묶어놓았어요. 하지만 ETF를 고를 때는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이 있어요.
- 수수료가 얼마나 되나요? TSSD의 연간 수수료는 0.65%인데, 비슷한 다른 ETF보다 비싸지 않은지 비교해 봐야 해요. 작은 수수료도 장기적으로 모이면 큰 차이가 나요.
- 어떤 회사들이 들어있나요? 지나치게 몇 개 회사에만 돈이 몰려 있으면, 그 중 한 회사가 문제가 생겼을 때 ETF 전체에 타격이 커질 수 있어요. TSSD는 ‘비분산형’이라고 해서 이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직접 밝히고 있어요.
- 유동성은 좋은가요? 새로 생긴 ETF는 거래량이 적어서 사고팔 때 불리한 가격에 거래해야 할 수 있어요. 단기로 왔다 갔다 하기보다는 장기로 보유할 생각이라면 더 괜찮아요.
앞으로 주목할 키워드와 기업
자동차 보안의 떠오르는 별, 페스카로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 보안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예요.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서 차량 소프트웨어를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이제 절대적인 필수가 되었어요. 페스카로는 이런 흐름을 정확히 타고 나온 기업이에요. 상장 전 기관들의 수요 예측 경쟁률이 1,173대 1로 엄청나게 높았던 걸 보면, 전문가들도 이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죠. 하지만 상장 직후 많은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미래를 바꿀 방산 테크 기업들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긴장이 높아지면서 방위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의 방산은 단순히 전투기를 만드는 게 아니에요. 인공지능, 무인 체계, 사이버 첩보전이 핵심이에요. 팔란티어 같은 기업은 방산과 데이터 보안을 결합한 독특한 위치에 있고, 오큘러스를 만든 팔머 러키가 설립한 안두릴 같은 스타트업은 첨단 방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런 회사들은 단순히 전쟁이 나면 오르는 주식이 아니라,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성장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요약과 나의 생각
지금까지 사이버 보안이 중요한 투자 주제가 된 배경과, 투자할 때 살펴볼 점들, 그리고 주목할 만한 기업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요약하자면, 디지털 생활이 깊어질수록 보안 수요는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모든 관련 주식이 다 좋은 건 아니에요. 단순히 뉴스에 휩쓸려 오른 주식보다는, 실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를 찾는 게 중요해요. ETF를 이용한다면 수수료와 위험 분산 정도를 꼼꼼히 따져보고요. 페스카로처럼 새로 등장하는 특화된 분야의 기업들도 눈여겨볼 만하죠.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한 자리를 차지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된 것 같아요.
